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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의 '투둠(Tudum)' 행사는 전 세계 스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팬들과 함께 인기 콘텐츠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입니다. 이 행사는 넷플릭스 작품이 시작될 때 들리는 시그니처 사운드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. 오는 31일 오후 5시(미국 현지 시간) 로스앤젤레스(LA) 기아 포럼에서 개최되며, 기대를 모은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.

올해 '투둠'에는 벤 에플렉, 맷 데이먼, 스티븐 연,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, 오스카 아이작, 미아 고스, 제나 오르테가 등 넷플릭스를 빛낸 쟁쟁한 라인업의 스타들이 함께 합니다. 또한, '오징어 게임' 시즌3의 주역인 이정재, 이병헌, 박성훈, 강애심, 최승현도 참석할 예정이라 시즌3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.

이 외에도 '에밀리, 파리에 가다' 시즌5, '프랑켄슈타인', '해피 길모어 2', '연애 실험: 블라인드 러브', '원피스' 시즌2, '아우터뱅크스' 시즌5 등 새로운 시즌이나 새롭게 공개될 작품들이 소개됩니다. 또한, 단독 공개 영상, 역동적인 라이브 공연, 깜짝 소식 등 수많은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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